[행복 연습]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증으로 힘이 들 때

하는 일이 잘 안 되고 힘들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증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법륜 스님은 관점의 전환을 이야기해 주시는데요. 법륜 스님의 지혜를 빌려봅니다. 

 

불교가_전하는_행복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증으로 힘이 들 때

설악산을 등산한다 생각해보세요. 처음에는 끝까지 오를 자신감이 있었겠지만 중턱에만 가도 숨이 차고 힘들 것입니다. 그렇다 해서 산이 높다 불평할 필요 없고 누가 나보고 산에 가라 했나 따질 필요도 없고 아니면 나는 왜 체력이 안될까 자책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리가 아프면 쉬었다 다시 오르면 되고 그러다 날이 저물면 내려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내려가면 실패인 것이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인생에서 산을 꼭 올라야 좋고 내려가면 나쁘다 하는 법이 없으니 가고 싶은 길이 있으면 그냥 꾸준히 가면 됩니다. 그러다 이 길이 아닌 것 같으면 다른 길로 가도 됩니다. 사람은 이 길이 좋다, 이 길밖에 없다 단정하기 때문에 괴로운 것입니다.

 

1. 불평하지 않기

 

2. 따지지 않기

 

3. 자책하지 않기

 

4. 단정하지 않기

 

 

5. 오늘을 살기

 

쉽지 않은 삶입니다. 나를 누르는 책임감과 무게감이 버겁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증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모양은 다르지만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전, 종교, 철학, 심리학 등 지혜를 빌려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 거에요. 좋아하는 반찬과 밥 한 끼 먹고 웃으며 아침을 시작하고, 무사히 하루를 보냈다는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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